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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현대자동차그룹 , 자율주행 최고기술 보유 “앱티브”와 합작법인 설립하기로 좋네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2. 15:56

    현대 자동차 그룹이 자율 주행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앱(APTIV, 델파이(Delphi)의 어린 아이프에서 마켓 사업부를 2017년 분할하고 만든 회사로 작년에 국내의 울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용 커넥터 전문 기업 KUM을 5억달러에 잉눅도 함)과 함께 40억달러(한화 4.8조원)를 투자하고 미국에 합작 법인(Joint Venture)을 설립하기로 함. 두 회사는 각각 20억달러를 투자하고, 지분 50%씩을 보유하는 구조(이사회 동수 구성 등 공동 경영 체계)에 본사는 미국 보스턴으로 설립 인허가, 관계 당국의 승인 등을 거치면 내년 중에 최종적인 설립할 예정이라고.​ 현대 차, 기아 자동차, 현대 모비스는 현금 16억달러(약 1.9조원), 자동차 엔지니어링 서비스, 연구 개발 역량, 지적 재산권 공유 등 4억달러(약 0.5조원)가치를 포함, 총 20억달러를 투자하는 것과 현대 차 그룹의 외부 투자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. 30만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 건설에 1조원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소리. 앱은 자율 주행 기술과 지적 재산권, 700여명의 개발 인력(20억달러의 가치)을 JV에 출자. ​ 신설 합작 법인은 2022년까지 완성 차 메이커나 로보 택시 사업자 등에 제공하는 자율 주행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할 예정. 현대 차 그룹은 운전자 개입 없이 운행되는 SAE(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미국 자동차 공학 협회)기준의 레벨 4및 5수준의 자율 주행 자동차를 조기에 시장에 선 보일 전망. 이번 합작은 자율 주행 차 부문에서 10위권 밖에 있던 현대 차 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길을 열게 됐다는 의미가 있는지 소리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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